호박죽 호박은 농사를 지은것 입니다. 호박을 껍질을 벗겨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 주셔요(호박씨도 제거를 하시고요). 호박이 적당이 익으면 주걱을 이용해서 부셔 주셔요.(곱게 부수면 먹을때 입인에서 걸리는것이 없는것 같아요). 찹쌀은 물에 불여서 곱게 갈아 주시구요. 곱게갈은 찹쌀을 호박과 섞어서 익.. 요리 2010.12.06
굴회 무침 강릉시장을 갔다가 굴이 싱싱해서 굴회 무침을 맹글어 보았읍니다. 굴은 싱거워 질거 같아서 약간의 손질만 했구요. 무는 채를썰어서 고추가루로 버무려 물을들려 놓았어요. 충분이 무채에 빨간물이 들은다움 쪽파와 마늘 그리고 젖갈을 넣고 물엿을 약간 첨가하여 버무린다. 버무려놓은 양념과 싱싱.. 요리 2010.11.26
해물파전 날씨가 흐린날 생각나는 파전을 맹글어 보았어요. 먼저 파를 깨끗이 다듬어여 겠지요. 굴은 시장에서 사온 그대로 했답니다. 혹시나 민물이다면 싱거워 질까봐요. 파.오징어.굴.세가지만 준비를 했어요. 잘 달구워진 후라이펜에 기름을 약간두르고 파를 넣었어요. 오징어를 넣고요. 굴을 넣었어요. 지.. 요리 2010.11.25
두릅 장아찌 두릅 장아찌를 담궈 본다 대관령 산자락. 황병산에 두릅나무들이 요즘 수난을 겪고 있지만 이처럼 귀한 두릅으로 장아찌를 담는다는것은 여기서 사는 나의 특권중에 특권이다 산에서 채취한 두릅을 다듬아 놓으니 들통으로 하나 가득이다 여기에 소금물을 풀아 약 2-3일정도 절군다. 나는 이틀을 담궜.. 요리 2010.05.21
농촌의 봄맛 (2탄) 대문앞 울타리에 돈나물이 싱그럽게 자라고 있다 돈나물김치가 생각나 캐기에 나섰다 깨끗이 씻어 담아놓고 물김치 담근다 하니까 어머니께서 돌미나리도 캐서 주셨다 돌미나리와 돈나물을 통에 담아놓고 냉장고를 뒤져 오이와 당근을 썰어 넣고 마늘 한스푼 넣고 생강은 갈아 넣으면 씹힐때 맛이 .. 요리 2010.05.11
두릅 화창한 일요일 앞산에 올라 두릅을 채취 하였 읍니다. 아직은 많이 자라지 아니 했지만 그래도 묵을만은 하네요.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에 묵을 만치만 채취를 하고 하산을 했어요. 집에 오자마자 약간의 손질을한 모습 입니다. 물을 팔팔 끊여서 손질한 두릅을 넣었어요. 두릅이 어린순이.. 요리 2010.05.09
농촌의 봄맛 1탄 (쑥 부침) 봄이 오는가 하면 눈이 오고 봄인가 하면 눈오고... 대관령에서 봄 기다리자 지쳐 본가로 향했다 올해는 대관령 뿐아니라 전국적으로 이상기온을 보인다고 한다 4월 30일 눈을 달고 강릉에 내려가 주유를 하는데 주유원 아저씨가 대굴령에 눈왔나요? 하며 인사를 한다 그곳역시 변덕 스러운 날씨에 감.. 요리 2010.05.05
봄철 입맛을 사로잡는 초간단 파김치 진부 5일장에서 사온 파한단.... 대관령은 때아닌 눈이 내렸 답니다. 그래서인지 오는장은 조금은 썰렁한장이 되고 말았어요. 파김치를 담그었답니다. (재료) :파한단.까라니 액젓300g,고추가루 큰수푼 5개,매실 액기스 큰수푼 2개,미원 약간,올리고당 큰수푼 1개, 꽁지네는 마늘은 파김치에 넣치를 안는 .. 요리 2010.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