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엄니 따라잡기...불안,초조,긴장...ㅎㅎ 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그동안 여행 포스팅으로 미루었던 숙제를 오늘 합니다. 숙제가 먼지 궁금하지죠...ㅋㅋ 다름이 아니라 좋은엄니 따라잡기 입니다. 꽁지가 20년전에 빵을 맹글어보고...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ㅎ 아침부터 먼길을오신 분들을 위해서 카프치노 한잔을 드립니다.. 춥다.. 요리 2011.03.09
가족을 위해서 남편이 주방에서 앞치마를 입는다. 눈으로인해 출근이 어려운 월요일 아침입니다. 휴일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희망찬 한주를 즐겁게 하시길 바라며 꽁지가 오늘은 아내에게 점수좀 따시라고 남편도 할수있는 요리를 할려고 합니다. 나는 못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조금만 신경을 쓰신다면 오늘 저녁에 가족들과.. 요리 2011.01.24
어릴적 배고픈 시절에 엄니가 해주신 최고의 간식 .... 어릴적 엄니가 해주신 간식이 생각이나는 계절입니다. 추운겨울 밖에서 뛰어놀고 싶은디 매서운 칼바람이 심술을 부리니 나가지도 못하고 솜이불 속에서 묵을것만 궁리를 하는 시간이면 어김없이 해주시던 엄니의 술빵.... 지금이야 베이킹 파우더. 이스트란 재료들이 풍부하지만 그때는 밀가루를 부.. 요리 2011.01.19
( 오징어 볶음 )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 마구마구 비비고.. 안녕 하셔요. 대관령 꽁지가 겨울이면 시간이 많아서 얼마나 좋은지 매일매일 독수리를 두두리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읍니다. 지역이 지역 이다보니 겨울이면 한가해지니 블방을 기웃거리고 마실을 다니며 하루를 보내고 있읍니다. (꽁지가 컴에 빠져서 미텨 ..옆지기 넉두리..ㅋㅋ) 봄,요름,가을... 요리 2011.01.15
(꽁지네) 포장마차가 가정집을 덮쳤어요 . 우째 이런일이..... 추운겨울이면 퇴근길에 많이찾는 포장마차 백열전구 아래서 호호불며 먹었던 뜨끈한 오뎅국물 한모금에 얼었던 몸이 사르륵 녹지요. 혼자가도 즐겁고 둘이가도 즐거운 포장마차 하루의 피로를 이스리 한잔에 봄눈 녹듯이 사라지죠. 누구나 향수를 가지고있는 포장마차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데 왜이.. 요리 2011.01.14
(샌드위치) 아이없는 꽁지네 아이 영양간식.. 아이는? 꽁지가 오늘은 아이 간식으로 최고의 영양식을 만들어 봅니다. 항시 집에서 만드는 것이지만 찌질하다고 놀릴거 같아서 미루워오던 샌드위치 포스팅을 합니다. 재료를 먼저 소개를 해야지요. 감자 中 4개. 오이 小 2개. 양파 中 1개. 당근 小 1/2개. 계란 3개. 참치 250g. 마요네즈. 빵.식빵. 우선 배고프신 .. 요리 2011.01.09
(청국장) 집에서띄운 청국장 !! 이보다 좋은 발효식품은 없다. 꽁지가 요번에는 청국장을....... 눈나리는 겨울에 집에서 해묵기좋은 요리가 청국장이 최고일 것이다. 요즘 올리는 요리가 웰빙이라고 하지만 어릴적 묵을것이없던 시절에는 누구나 자주 묵어본 음식들일 것입니다. 재료 : 돼지고기. 집에서띄운 청국장. 두부. 묵은지. 묵은 총각김치. 마늘. 고추가루. .. 요리 2010.12.31
(비지장) 옛날방식 그대로 띄운비지로 만든 비지장 꽁지가 오늘은 비지장을 식탁에 올리려고 합니다. 어릴적 엄니가 해주신 비지장 큼직하게 썰어서 배추김치에 박아서 꺼내묵던 무쪽... 올해는 배추김치에 부쪽을 박지못해서 총각무로 대신 합니다. 그런데 그맛이 나올런지 걱정이 되는걸요. 어릴적 입맛을 찾아서.. 재료 : 따뜻한 아랫목에서 띄운 비.. 요리 2010.12.29
(생태찌게) 맛집보다 더 맛있는 꽁지네 점심... 강릉시장에 주문온 명란을 사기위해 시장을 나갔다. 생태가 물이 얼마나 좋은지 만원에 세마리와 내장 오천원어치을 사와서 점심을 생태찌게로.. 재료 : 생태 한마리. 내장은 1/2 무우 파 양파 청양고추 고추가루 마늘 소금 완성된 생태찌게 인증샷.... 오늘같이 눈이오는 날이면 생각이나는 얼큰한 국.. 요리 2010.12.28
만두국 (어릴적 엄니가 해주시던 그맛) 묵을것이 없었던시절 추운 겨울이면 만두를 만들어 주셨어요. 오늘은 어릴적먹던 그맛을 ..... 재료 : 묵은지. 두부. 당면. 양파. 파. 마늘. 후추. 밀가루. 소금. 계란. 먼저 사진과같이 양파.파.당면.김치 그리고두부(김치와 두부는 물기를 제거해 줌) 잘개 다져서 양념을 넣으시고 잘 버무려 주셔요. 버무.. 요리 2010.12.15